겨드랑이 부유방 일까?

겨드랑이 부유방일까?

주부분들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부분이라서 저도 듣고 좀 알아봤습니다. 오늘 알아볼내용은 바로 겨드랑이 부유방인데요. 이름이 생소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려는 거지요.

일단, 많은 여성분들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이걸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녀때는 절대 없었던 겨등랑이 땀이라던지. 아니면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의심해봐야하는 것이 바로 겨드랑이 부유방입니다. 물론 다른 원인이 있을 수가 있기도 해요. 몇가지 예를 아래에서 알아볼 껀데요. 본인이 거기 해당되는지 알아보세요.

출산 후에 고민이 참 많은데요. 한가지 공통적인 고민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바로 모유수유 하고 고생을 하고 외관상 보기에 좋지도 않고요. 여름이 오기전에 많은 분들이 이걸 치료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 겨드랑이 부유방을 치료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세요.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정리해봅니다. 그럼 조금 제가 아는 선에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부유방이란 정상적인 유방조직이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인간의 유방은 태아 5주경부터 발달을 하는데요. 가슴을 거쳐서 양쪽의 안쪽으로 사타구니까지 이어지는 밀크라인이라고 말하는 유선의 뿌리에서 생성됩니다.

겨드랑이 부유방이란,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서 가슴부위말고는 보통은 유선이 퇴화해서 없어지는데요. 약 3프로에서 6프로 정도의 분들이 이런 유선이 남아서 2차 성징이나 임신 그리고 출산을 겪게 되면서 크기가 커지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부유방을 알아보니, 유선발달로인해서 호르몬 변화에 따라 아파요. 즉 통증이 발생을 합니다. 또 생리 시작할때 가슴통증이 생깁니다. 이건 다른 경우도 많이 있죠?

임신 그리고 출산을 하면서 겨드랑이 부유방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선조직으로 인해서 안 나던 겨드랑이 땀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분비 또는 다한증이 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문제는 이걸로 인해서유방에 생길 수도 있는 양성종양이 가슴에 혹은 부유방에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의 탄력이 떨이지고 축 늘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외관상 정말 보기 흉해지는 거지요.

이런 경우에 보면, 겨드랑이 부유방 증상으로 인해서 자심감도 떨어지고 사회 생활을 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근데..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지방일 수도 있습니다; 아는 지인의 경우는 지방이라고 진단이 나왔더라구요. 겨드랑이 부유방이라면, 통증과 함께 유륜이 잡히거나 몽우리가 잡힌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한 뎌드랑이 살일 경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통증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가 위와 함께 겹친다면 전문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한번 받아보세요. 아니라면? 통증이 없다면 운동으로 제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지방이라면, 겨드랑이 부유방이 아니라면, 그냥 살이 많이 찐 겁니다. 가슴운동을 열심히 하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가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조 좋은데요.

이건 해당운동을 유튜브 등을 검색해서 동영상을 찾아서 보셔도 되고, 가까운 쉬트니스 센터에 등록을 하셔서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면 해결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기적이라는 건데요. 이거 정말 어려워요.

그리고 겨드랑이 부유방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신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지인은 그냥 지방이라고 결론이 나와서 지금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스개 소리로 이걸 이야기해주는데 저도 오늘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쵤영술 초음파 등으로 진단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조금 나온 것 같은데 그래도 안 아프고 살찐거라니 다행입니다(?)

지방이던 겨드랑이 부유방이던 민소매를 입는 계절이오면 정말로 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민소매 티 팍팍 입을려면 운동을 하던 병원을 가던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열심히 운동을 하곤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 20대와는 살빠지는 속도가 전혀 다릅니다. 하루에 1시간은 꼬박운동을 하는대도 빠지진 않고 유지만 되는 것 같아요.

다음달부터는 단백질 섭취를 좀 늘리고,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 해봐야겠어요. 이럼 정말 제가 좋아하는 빵이나 밥을 못 먹게 되는데 그래도 날씬해질려면 방법이 없겠죠?

여름만 되면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겨울에 살찌우고 여름에 또 빼고 계속 무한 반복중인데요. 정말 힘들어요.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고 살도 안찌는 그런 사람으로 다시태어나고 싶습니다.

날씬한 젊은 여자들을 보면, 정말 너무 부러워요. 헬스장이나 휘트니스 다니다보면, 정말 엄청나게 근육질에다가 탄탄한 여자들도 요즘은 많더라구요. 어느정도는 타고나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운동을 하다보면, 정말 이뻐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 부지런하질 못해서인 것 같아요. 암튼, 그냥 단순 지방이길 기도드릴께요. 지방이 낫지요.. 차라리..^^;;

저는 정말 여기저기 지방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이것들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합니다.. 운동말고 뭔가 기술적인 방법을 찾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꼭 이쁜 비키니 자신있게 입을 수 있길 기도드려요. 저도 자신있게 수영복 좀 입어보고 싶네요. 여기저기 울퉁불퉁 너무 싫어요 진짜~ 그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